안녕하세요!
디테일링 꿈나무 흰둥입니다
오늘은 제가 자주 가고 좋아하는 카페를 소개하고자
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어요.
먼저 위치는,
60헤르츠
울산 동구 동해안로 612
로 울산 동구에서도 주전동에 위치하고 있어요!
2021년도 약 3년전 제 디테일링 꿈을 혼자서도 와서 고민하고, 가족과 함께 이야기하고, 또는 회사일이 힘들 때
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준 고마운 곳입니다.
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! 멋지죠?
주변에 있는 다수의 카페와 비슷하게 오후 10시 까지 영업하지만
제가 좋아하는 건 북유럽 중에서도 스칸디나지역의 바이킹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와 인테리어였어요!
넓다란 소파와 녹용(?!)과 같은 장식들, 커다란 화분 들이
항해를 떠난 것 같은 기분을 자아내더라구요
지금은 흰둥이를 가지고 있지만 사진을 찾아보니
이전에 타던 카반사이트 블루(코드넘버 890) e300e PHEV와
한컷 찍은 사진이 있군요!
관리도 잘 하고 애지중지 타던 차라 등장할 자격이 있죠 ㅎㅎㅎ
그리고 저는 한 명의 빵돌이로서 이 곳 60Hz의 빵을 굉장히 좋아합니다. 사진도 못 찍고 폭풍흡입 할 만큼요😆
60 Hz, 주사율 참 중요하죠. FPS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고주사율은 못참지 하면서도 이름의 의미가 궁금하더라구요
60 Hz 라는 것은 1초 당 화면을 60 단계로 쪼개서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,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니터의 주사율이니까..
일상 영역에서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카페일까요?
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? ㅎㅎㅎ
가족 단위도 좋고 소중한 사람과, 또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시기에도 주차장 공간과 자리가 많이 확보되어 있어 추천합니다🫠
1,2층 외 지하에는 별도로 좌석은 없지만
주차장이 있어 몇 대는 밑에 주차하실 수 있어요!
특별하진 않지만 특별한 나만의 보물창고 같은 카페 60 Hz.
다음에도 소중한 사람들과 이 곳을 방문하길 기대하며
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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